티스토리하려고 HTML도 조금씩 배운다.

티스토리하려고 HTML도 조금씩 배운다.

CSS도 조금씩 배운다.

세상에는 배울 것이 너무 많다.

네이버 블로그가 정말 편하게 만든거구나 새삼스레 깨달았다.

티스토리에 IT전문가들이 괜히 많은게 아니다. 아니, 티스토리를 꾸미려면 HTML도 할 줄 알아야하고 ,CSS도 할 줄 알아야하고, 또 프로그래머처럼 코드블럭도 내가 원하는 대로 넣으려면 또 소스 따와서 적용하고, 스킨에 맞게 편집하고 아주 난리난리다. 한참 걸려서 수정하고나면 마음에 안들어서 또 수정하고. 고등학교 1학년때 정컴시간에 HTML홈페이지 만들기한 걸 여기서 또 써먹는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것은 새 집에 살림살이 하나씩 채우는 듯한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