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2021년)

2021년 09월 30일 _ 업무일지

Iam_im2 2021. 9. 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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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업무>
개방데이터 품질진단 및 개선(파일)

<배정파일>
한국○○○○○○○○○_○○○시스템_상품 전시○○관리_20○○1○○○
한국○○○○○○○○○_○○○시스템_기획전전시○○_20○○1○○○
한국○○○○○○○○○_○○○시스템_기획전○○_20○○1○○○

등등




1.업무
오늘은 의무교육과 상시교육을 들어야하는 날이라서 배정된 업무량이 적었으나 한 파일당 데이터건수가 3천여건이었다. 파일만 적지, 검사해야되는 양은 기존보다 더 많은 것 같다.

진단규칙을 설정하기 애매한 컬럼들이 많았다.
데이터값은 모두 숫자이나 컬럼명이 상품번호, 전시노출순번, 기획전영역번호 등과 같이 컬럼이 고유한 값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진단규칙 가이드를 찾아보고, 고유값으로 분류해도 된다고 판단했으나, 정확한 점검을 위해 기술매니저님에게 문의했다.
기술매니저님도 해당값들을 문자열로 분류해도 된다고해서 문자열로 분류해 진단검사를 하고 보고서를 제출했다.

 

2.교육
①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2 수강완료

②실시간 멘토링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수련생마다 학습조직번호가 부여되는데, 내 학습조직은 오늘 실시간 멘토링을 하는 날이었다.
강사는 ○○대학교 교양학부 강의를 하고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교의 사이언스 연구원이었다.
산업 전반과 비전공자가 개발자로서 갖는 이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전공자보다 더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한다. 

③특강
지금까지들었던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일경험 수련생 관련 강의 중 가장 좋았다.
강사는 비전공자 출신으로 계약직부터 시작해 글로벌 IT기업의 임원에 오른 여자분이었다.
전세계 시총 1,2를 다투는, 모든이의 컴퓨터에 필수로 설치된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다.

특강은 자율참여였으나, 며칠전 특강 공지를 보고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하루만 들을 수 있는 강의라서 업무를 다 마치고 저녁에 들었다.
50분가량의 강의였는데, 굉장히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
강사님이 본인의 사례와 업무, 취준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으로도 이런 특강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저렇게 나의 이야기를 강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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